저희 부부는 늦은봄~ 초가을 시즌에 꼭 지하철 소프트 야노를 합니다.
네토부부면서 야노도 좋아하는 제 취향에 와이프가 맞춰주는 상황입니다만.  네토 <-> 야노 둘다 끌리는분들 은근 있는것같던대.
와이프가 소프트한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 반드시 노브라 노팬 (제취향).
그리고 꼭 잠든척하는 컨셉. 저는 주위에 서있거나 자리가 있다면 반대편에 앉아서 순환 돌면서 계속 주변 남자들 시선구경.

어디서 썰을 본적도 없고 이런식으로 하는 부부나 커플 들은적이 없긴한대.
이거 중독되면 생각보다 엄청 세게 빠집니다.  초대를 통해 직접적인 뒤섞임도 좋지만 이런 소프트한것에서 오는 잔잔한 흥분도... 너무 취향인가.
초대할때마다 촬영에 집착하는편인대. 이 지하철컨셉은 찍을 수가 없다는  단점은 있네요.
아무튼 사람이 붐비는 퇴근시간대에 하는편인대.

보통 사람이 꽉차면 찰수록 남자들 시선이 꽤 대담해지는편이고. 나이많은 할배들중에 일부로 옆자리 앉아서 자리 안뜨는 부류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여자승객 골라서 옆에 앉는 할배들 꽤 있는거 여자사람친구 있는분들은 아실거에요.
아 그리고 과한 노출을 너무 대놓고하면 아줌마들한테 한소리 듣는편이고.
아무튼 이런 취향이신분들 계신가요? 노하우나 아이디어 이런거 공유하면 서로 좋을것같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