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1학년때 아는누나가 처음 떼줌 - 익명 게시판|놀쟈 - 성인들의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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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학년때 아는누나가 처음 떼줌

익명 21 2187 82 0
내 나이 20살 시절,

나는야 대한민국 사나이.

1학년 2학기 시작한 날이었나
수업이 오전까지밖에 없어서 자취방가서 컴터하면서 놀아야지 생각중이었는데

고딩때부터 친했던 누나가 부름.
수학학원에서 만났던 누나인데
나보다 1살 많았음.

2학기 들어서인가 같이 점심먹자고 부름.

같은 대학교 다니니까 뭐 그러자 하면서 점심 먹었음

점심 먹는중에 자기 자취방 이사했다는데 짐좀 옮기고 가구 조립좀 도와달래.

밥먹으면서 따졌음.

이 아줌마야 도와줄사람이 왜 내밖에 없냐
9월인데 처서는 지났어도 모기 주댕이는 안찌그러지는 더위에

가뜩이나 오전수업밖에 없어서 신난 사람을 부려먹으려고 그랴 라고 했는데
닥치고 오래. 저녁에는 치킨 사준대.

치킨은 못참지.

자취방 짐 위치 바꾸는데
ㅅㅂ 이케아 이 스웨덴놈들은 손님한테 밥 줄 정도 없는 놈들이
소비자한테까지 정이 없어서 조립을 직접 시키는가봄. 개힘듦.

철제 책장이랑 선반 몇개 낑낑거리며 조립하고
침대위치랑 책상 위치도 옮김.

아 이거 치킨 한마리가지곤 손핸데 싶어서
눈빛을 째릿 째려봤는데
뭘 야리냐면서 등짝 맞음.. 아팠음..

정신차리니 시간이 벌써 5시 넘어감...
치킨 말고 든든하게 배채울수 있는걸로 시켜달라 그랬음.
누나가 찜닭 ㄱㄱ 해서 ㅇㅋ 했었지..

그리고 난 더워서 땀 찌들었으니 샤워좀 한다고 함.
누나도 그냥 씻으라고 함.

샤워하고 나와서 내옷 꾀죄죄해서 입기 좀 그렇긴 한데 그냥 입으려는데
누나가 헐렁한 냉장고 바지랑 헐렁한 티셔츠 주길래 잠시 입음.

옷 편했음 ㅋㅋ

둘 다 정리하고 나와서
찜닭 도착해서 냠냠 먹음.
맥주도 한캔씩 먹음.

아 배부르다 하면서
침대 누워서 유튭 보고 있었음.
누나도 내 옆으로 옴.

고양이 유튜브 보고 있었음.

해질녘 햇빛이 창으로 들어오는데서

에어컨 틀고 단 둘이 침대 누워있으니 조금 간질간질함

누나가 날 쿠션처럼 껴앉은 자세로 먹방유튜브 보는데
내가 침을 꼴깍 삼켰음

누나가 그 소리 들었나봄

눈 마주침

누나가 씨익 웃었음

뽀뽀함

서로 안으면서 뽀뽀하다가 끝까지 함
병신같이 난 혀넣는법도 몰랐는데
누나가 먼저 넣음

처음이라서 뭔가 뭔가였음..

따뜻한 느낌?

그리고는 바로 삽입하면서 몇번이나 했음.

지금생각하면 엄청 격렬하게 했었음.
끝나고 또 땀범벅이라 같이 씻음.

씻으면서도 했었음..

그날로 누나랑 몇년 사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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