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는 어디서 이쁘다는 말을 듣고 오면

섹스하기 전에 립스틱이라도 다시 바르면 좋겠다 라고 하면

배부른 소리 한다고 함

가끔은 다른 엄마들 비교하며 본인이 더 이쁘다는 걸 알음

감사히 여겨야 된다는 얘기도 함

어젠 애를 n이나 낳고도 예쁘고 우아하다

이런 얘길 듣고 온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의기양양이다

섹스할 땐 완전 도도하고 나한텐 갑이다.

뭐 다 갑인 것은 아닌데 섹스할 땐 하고 싶을 때 맘대로 못하고 원하는 플도 못 함

은밀한 사진들에

놀쟈에 달린 댓글들도 캡처해놓았는데 보여주고 싶음

그런데 놀쟈 댓글은 너무 순한 맛이라 별로 꼴림은 없음

이런 나한테는 완벽히 갑인 와이프가

정복당해서 누군가의 자지 빨고 있다는 상상을 하면 정말 꼴림

어제 섹스하면서 그렇게 생각하고 가슴에다 사정도 듬뿍 했다

다른 네토들은 완전히 와이프를 뺏겨버리는 상상을 하지만

나는 누군가에 의해 개조되어 그것을 빌미로 하여 (뺏기는 건 싫음)

내가 섹스할 때 사진도 찍고 입싸도 하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와이프를 원해

그래서 난 네토가 아닌건가 싶기도 하고 누군가에 의해 개조되길 원하는 걸 생각하면 네토인 거 같기도 하고 잘 몰겠다

암튼 김회장같은 놀쟈 고수들은 이런 와이프도 쉽게 개조시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