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상담해주다가 아내 친구랑 폰섹한 썰 - 익명 게시판|놀쟈 - 성인들의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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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상담해주다가 아내 친구랑 폰섹한 썰

익명 70 5411 236 2
저희 부부는 아내 친구들 사이에서 금슬이 좋기로
소문이 났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내의 톡방에는
종종 30금의 부부관계에 대한 일들이 올라오곤 하죠

저랑 아내는 아직도 보통 아침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하루에 두 번꼴로 관계를 매일 갖는데
이런 거 가지고도 궁금해 하더라구요 ㅎㅎ

그러다보니 그냥 하나의 팁으로
아연 하고 아르기닌 같은거 꼬박 꼬박 먹어라
이런 식으로 종종 조언 아닌 조언을 시작으로
아내의 친구들과도 어느정도 안면을 트게 되었습니다.

점점 어느 정도 거리낌 없는 관계가 되다보니
서로의 부부 생활도 조금씩 오픈하는 사이가 되며
아내 및 친구들의 과거사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전남친이니 뭐니 이런 내용들도요 ㅋㅋㅋ

뭐 어느정도 예상은 하였지만
막상 아내의 전남친 이야기를 들으니
화가 나기도 하면서도 궁금하기도 하고 ㅋㅋ
흔히 말하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 버렸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큰 내상은 입지 않았습니다 ㅎㅎ

무튼 같이 술 먹다가 진실게임 하게 되면서
정말 이 정도까지 오픈해도 되나 이사람들??
이라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특히 가장 조용했던 아내 친구가 쓰리썸 경험을 이야기 할 때에는
아내하고 저하고 경악을 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만
아내에게는 충격 먹을 까봐 얘기 안했다고 하네요 ㅋㅋ
그러다가 어느정도 유부녀가 되고 성적으로 어느정도
오픈 된 나이가 되니깐 그제서야 아내한테도 이야기 하더라구요 ㅋㅋㅋ

무튼 그러면서 서로가 더 거리낌이 없어졌고
수위가 높아져서 제가 적응 안될 정도로 유부녀들이
참 딥하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아내가 임신하자 또 저는 아내 친구들 사이에서
놀림감&죄인 취급을 당하고

그러다가 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아내가 조산끼가 있어서 병원에 입원을 할 동안
한 친구에게서 저에게 개인적으로 톡이 왔습니다.
부부상담을 해줄 수 있냐라는 것이었죠

평소에도 조금 조금씩 편하게 해주던 사이라서
말해보라고 하였는데,

자기도 임신을 하고 싶은데 어느 순간부터
섹스리스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결혼생활이 오래 되다보니 아기 낳고 싶은데
관계에 만족스럽지 못하다 보니 서로가 잘 안하게 되고..
속상하다.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이런 식으로 대화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의 피로도(컨디션)에 관해서도 물어보고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다가, 성적 취향 등의 문제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본인의 성향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성향 테스트 한 번 해보고 괜찮으면 알려달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군요.

결과는 흔히 말하는 디그레이디 성향이었습니다.
이 부부는 흔한 베드 토크 없이, 애무 전희 단계도 없이
형식적인 관계만 했던 것 같더군요

그러니 남편분도 러브젤로 바로 삽입해서 사정하고
그런걸 싫어하는 기색이 아내 친구한테서 나타나니깐
혼자서 해결하게 되고, 아내 친구는 자신이 매력이 없어서 그런가
 자존감이 낮아지면서도 자신의 욕구가 충족이 안되고, 

그래서 전화로 하나 하나 설명을 해주다보니
분위기가 약간 상황극(?) 처럼 되더라구요
뭔가 분위기가 야릇해지고 밤이 되니깐 혹시나 해서
물어보니 남편은 야간 근무 때문에 자리에 없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안심하면서 그대로 계속 성향에 대해서
예를 들어가며 설명하는데
아내 친구 목소리가 약간 끈적해졌다고 해야하나?
약간 숨소리가 들리는 그런 거 있잖아요 ㅋ

아 얘 분위기 탔나보다.. 생각했죠..

그러다가 아내 친구가,
“형부, 한 번 실제처럼 해주시면 안돼요?”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저도 분위기 타서 돌직구로 ㅋㅋ
“OO이 너 지금 젖었구나!??“ 라고 말했습니다ㅋ
평소에는 존칭 쓰거든요 OO씨 이러면서 ㅎㅎ

그런데 제가 돌직구로
이름 부르면서 야한말 하니깐 아내 친구 이년이 ㅋㅋㅋ
”몰라요 부끄러워요..“ 이지랄 하는 겁니다 ㅋㅋ
아 ㅋㅋㅋ 얘 고팠구나 싶었죠..

그 다음부터는 어차피 성향도 알았겠다..
분위기도 탔겠다...
하나 하나 체크하며 흔히 말하는 그루밍/ 마인드 컨트롤
하기 시작했습니다.

너 지금 왜 젖었냐?
나랑 전화하면서 무슨 상상했냐,
너 지금 목소리가 엄청 야하다,
이게 너의 본성이다.
얼마나 젖었는지 손가락 한 번 넣어봐라,
그 젖은 손가락으로 이제 클리 만져봐라
물소리 들려달라... 등등...

이정도 까지 진행되니 ㅋㅋ 혼자서 대놓고
신음소리 내면서 자위하더라구요..

저도 이미 자지 터질 만큼 발기되고 쿠퍼액도
사정한 것 마냥 엄청 꿀렁꿀렁 나와서
아내 친구가 혼자서 발정나서 자위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저도 맞딸을 쳤습니다.
 
아내 친구가 자위하다가 오르가즘을 느꼈는지
그대로 기절해서 나중에는 코 고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ㅋㅋㅋㅋ
 내심 귀엽기도 하면서도
저도 아내가 임신하고 병원 가있는 동안 좀 쌓였는데
아내에겐 미안하긴 하지만 오랜만에 엄청나게 사정했습니다.

다음날 아침이 되니깐 제정신이 돌아와
풀린 이성의 끈을 잡았는지 민망하고 부끄러워서인지
아무 연락이 없더라구요 ㅋㅋ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솔직히 더 깊은 관계로 가면 위험하기도 했구요...

그런데 씨발ㅋㅋㅋ
밤 사이에 있었던 그 일들을 본인 딴에는
죄책감이 들었는지 아내에게 고해성사 하듯
얘기 한 것입니다 ㅋㅋㅋ

점심 되니깐 아내 친구한테서 연락 온 것이 아니라
아내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본인의 그런 고민과 사정(?) 들을 평소에
아내에게 이야기 했는지 아니면
아내가 그 친구한테 약점 잡힌게 있는지는 몰라도
저에게 조금 짜증 내긴 했어도
(난 병원에서 힘들어 죽겠는데 오빠는 좋았냐? 이런 식)
큰 문제 삼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나중에 이 친구랑은 더 깊은 썰이 있는데
그것은 아내 허락 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그 이후의 썰도 풀겠습니다.

성향표는 이해 및 상상을 돕기 위한 제 성향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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