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첫경험은 누군가요? 2탄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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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03:50
익명 게시판은 알람이 안오네요ㅎㅎ 늦어서 죄송합니다
글 시작전에 인증먼저 박겠습니다
딴놈이면서 쓰니인척하네 그런 의심 없게요ㅎㅎ
한잔 걸치고 와서 쓰는거라 두서없을 수도 있는점 양해 부탁드리며
저의 필력은 미천하다 싶으나 칭찬 감사합니다
편하게 쓰기위해 음슴체로 쓰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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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누나와는 명절에 바이바이 하고
추후에 대전에 놀러갔음(작은집)
우리집이 워낙에 가부장 적인 집이라(예전엔 어느집이나 그랬듯이) 작은엄마와 우리엄마는 유난히 친했음 작은 엄마가 우리엄마보다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호칭상 형님 동서 하다보니 약간 동병상련같은 감정이지 않았나 싶음
그래서 자주 연락하고 왕래도 잦았는데
그 후로 명절때 몇번 못보다가 놀러간거라 누나는 그 새에 더욱 글래머러스 해져있었음
보자마자 그때일이 생각나며 혼자 터지는 좆을 참느라 애쓰고 있는데
여느때처럼 어른들은 어른들끼리 어울리고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어울리는 시점이 됐는데...
내동생은 작은집네 둘째딸이랑 나이가 같았음(작은집이 빠른, 학교도 같아서 밖에서는 야, 집에서는 언니)
그래서 둘이 친해서 둘이 붙어있고
나는 누나랑 누나방에서 침대에 누워있었음
내가 일부러 피해서 인사도 안했었는데 슥보더니
'야 넌 인사도 안하냐?' 라며 옆으로 슥 붙음
'아 뭘 따로 인사까지해 한두번 본 사이도 아니고' 하며 슬립아래로 비친 누나의 가슴을 흘끗 쳐다봄
'넌 나 안보고 싶었나보다ㅋㅋ' 하며 계속 가슴을 비볐음
'아 하지마 진짜 큰일나 이러다가' 라며 거부하는데
'그때 안아쉬웠어? 난 아쉬웠는데ㅎ'라며 또 내 손을 가슴에 가져감 노브라였음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있는데
'새벽에 나한테 몰래 와ㅎㅎ' 라고 하면서 거실로 슥 나가버림
그렇게 잘 시간이 되고
누나랑 친척동생은 누나방에서
나랑 내 동생, 엄마는 친척동생 방에서 자기로 함
자러 들어가기 직전까지도 어른들이
'들어가서 바로 자라 허튼짓 말고' 라며 으름장을 놓음
(그 사건이후 좀 느슨하다 뿐이지 우리 둘을 향한 경계는 지속됨)
필사적으로 자는척을 하고
엄마가 들어오는걸 확인 후
진짜 간신히 버티다 엄마의 잠귀가 밝은걸 알기에 화장실 가는척 하며 일어남
그리곤 바로 맞은편의 누나가 자고있는 방으로 넘어가 조심스래 방문을 열고 들어갔음
살짝 열어 먼저보니
동생은 침대에 누나는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자고 있었음
쿵쾅거리는 심장을 겨우 버티며
침대 위에서 자고있는 동생의 잠이 깨지 않도록 신경쓰며
이불속으로 쓱 들어가 누나의 가슴을 슬쩍 만짐
약간 잠에 빠진 누나가 눈을 뜨더니 '뭐야 진짜 왔네ㅎㅋ' 라며 자신이 입고있던 티셔츠 속으로 내 손을 넣음
너도 아쉬웠냐는 물음에 아무말도 하지 않다가
내 머리를 잡더니'가슴 빨아줘' 라며 날 확 가슴으로 끓어 안았다
그렇게 가슴만 한참 애무하다가
슥 일어나 아래로 움직여 바지를 벗겼음
누나는 저항없이 허리를 들었고
그때가 나의 성장기가 지난 여성의 음부를 처음 본 순간이였다
털이 희끗희끗 난 그곳을 어린내가 뭔가를 알리가 없었음
마구잡이로 만졌더니 아프다며
이렇게 해줘 라며 클리의 위치와 힘은 어느정도 줘야하는지 본인의 손으로 알려줬음
그거만으로도 너무 흥분돼서 혼자 만지거리다가
누나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음 나의 첫 보빨이였음
그대로 만지작 거리다가 팬을 하나씩 넣기 시작했음
팬이 하나싹 더 들어갈 때 마다 누나의 신음은 거칠어 졌고
한참을 가지고 놀다가 누나위로 엎드렸음
그렇게 발기된채로 엎드리니 당연히 서로 닿았고
허리는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계속 부비적거리고 있었음
아무말 없이 누나가 내 바지를 손으로 내리길래
한편으론 '어 이거 맞나?' 라는 생각이 잠시 스쳤지만
본능적으로 넣고싶어 비비는데 어린놈이 위치를 알리가ㅋㅋ
하지만 누나도 아다였고
'여기 맞아?' 라는 질문에 ' 나도 잘 모르겠는데 맞는거같아...' 라기에
힘껏 밀었는데 후장이였다ㅋㅋ
아픔에 누나는 허리를 들썩거리며 덜덜 떨었고
나는 사과를 하곤 다시 좀 더 위로 넣었다
정말 처음 느껴보는 보지의 느낌에 바로 사정할꺼 같았고
누나는 덜덜 떨며 고개는 이미 넘어가 있었다
어린 난 여자를 배려해야 하는지 자체도 알지 못했고 할 생각도 없었다
그저 누나 위에 엎드린채로 허리를 흔들었고
그대로 안에 사정해버렸다
그렇게 두번을 더한뒤
정신이 혼미해서 반응이 없는 누나위로 이불만 덮어둔채로 나는 방으로 다시 돌아가 떨리는 가슴을 잡고 잠에 들었다
아침이 밝고 거실을 나가다가 누나와 마주쳤고
너무 어색해서 어떡하지 하는 생각중에 누나는 너무 아무렇지 않게 거실로가 티비를 켜며 소파에 앉았다
나도 최대한 티는 내지 않으려 소파에 가서 앉아 한창 티비를 보다가
누나가 바닥에 내려가 눕더니 가슴을 긁으며 그대로 가슴을 까버렸다
또 한번 철렁하는 그때 누나는 작은엄마에게 애도 있는디 기슴을 함부로 까냐며 혼났고
어른들은 장보러 간 사이 나에게 와
'어제 어땠어?ㅎ' 라며 물은후 '오늘도 올꺼지?'라며 본인의 바지속으로 내손을 넣어 내 손가락으로 자위를 했음
그렇게 그날밤도 누나와 섹스를 했고
돌아갈 날이 되어 떨림반 아쉬움 반 으로 집으로 돌아갔고
그날 몰래 교환한 번호로 누나의 가슴과 보지사진이 근근히 날아오는걸 보며 자위를 했음
추후에 안 사실인데
작은집은 사실 재혼가정이였고
누나는 전 부인의 자식
동생은 현 작은엄마의 자식이였으며
누나는 티는 안냈지만 그로인햐 애정결핍 과 정신장애가 와
그 표출이 성 도착증과 폭식증 및 거식증으로 발현된거였고
불과 10년전만해도 정신병은 정신병 걸린 사람이 잘못이고 이겨내지 못한게 잘못인 분위기였음
그로인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그 정도가 심해진거였음
그걸 안 뒤로는 연락은 하지만 죄책감으로 누나와 섹스할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찾아와 만나는 날에 먼저 들이대면 딱히 거부하진 않았음
하지만 나이가 먹어갈수록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어 말리하고
지금에 와선 연락을 아예 안하는 사이가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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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없는 저의 첫경험에 관심주셔 감사하고
사실 사이사이에 씻을때 서로 만지고 잘때 만지고 입으로 해주고 하는건 많았는데 딱히 서사도 없도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 정확치 않나 썰로 쓸만하지도 않고 썰로 쓰기엔 스토리가 없어 생략했습니다
반응이 또 괜찮다면 그때에는 누나의 보지필통과 그때 입었던 착장 사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투표 남겨둘테니 참여해주세요~
(글쓰기전 드라이브 찾아 찾아냄ㅎ)
즐딸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