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순결 고수한다던 여사친 근황 - 익명 게시판|놀쟈 - 성인들의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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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순결 고수한다던 여사친 근황

익명 56 7959 377 0
고등학교 동창 여사친인데 아버지가 목사님이시고 어릴때부터 모태신앙? 뭐 그런거래 교회 매주 나가고

근데 얘가 이쁘게 생겼어 성인되면서 다이어트도 성공해서 몸매도 괜찮고
원래 남사친들이 많았는데 고딩땐 아무 생각없다가 얘가 성인되고 나서
이뻐지니까 남사친들이 다 어케 한번 먹어보려했는데 얘가 술도 안마시고 워낙 보수적이라 쉽지 않았거든.

그리고 남자애들이 계속 떡각 잡으니까 얘도 그게 쌓이면서 더 경계하게 됐나봐
그래서 맨날 술자리에서 자기는 무조건 혼전순결 유지할거다. 자기랑 결혼하는 남편한테 첫날밤에 자기 처녀를 줄거다 이랬거든

그때 딱 결심했지 아 이년 아다는 내가 무조건 깨야겠다고
중간 줄거리가 너무 길어서 요약하자면 다른 남자애들이 자꾸 술로 접근해서
나는 오히려 진지하게 너를 너무 좋아하고 사랑한다해서 사귀는거부터 시작함
그리고 사귄지 30일동안 절대 건들지 않음. 계속 발기한거 티내면서
괜찮아 너가 혼전순결이니까 난 너를 배려할 수 있어 이런 맹키로
시바 무슨 환웅이 100일동안 쑥과 마늘만 처먹은거처럼 기다렸어 한달동안

딱 한달정도 지나니까 신호가 오대? 얘가 원래 되게 여리고 착하거든
“자기는 나랑 그렇게 하고싶어?” 이러더라고 그래서 존나 꼬셔서
호캉스가서 아다 깸 ㅋㅋㅋ 그 날도 영상 찍고싶었는데 영상 얘기 꺼냈다가 아다도 안줄까봐 참음

그로부터 한달 뒤가 된 지금. 공원 화장실에서도 노콘 질싸당하는 좆집이 되었음ㅎㅎ
근데 솔직히 지금은 사랑하는 감정이 더 크긴해 ㅋㅋㅋ 혼전순결 지킬거라고 바락바락 대던 여사친을 먹은것도 좋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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