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가 본인 지인이라며 게시글 올리는데 사실상 자기 지인 까봤자 어차피 남들은 모름.
지인일 가능성보다 쌩판 모르는 여자일 가능성도 큼.

그래서 일반 야동이랑 다를 바가 전혀 없기 때문에
아래글 댓글처럼  '지인 얼굴 왜올리냐?' 해봤자 의미 없는 말임.
우리가 얼공된 야사나 야동볼 때마다 '왜 일반인인데 업로드하냐~', '왜 얼공하냐'면서 따짐??

진짜 문제는 야동을 보던 지인 사진을 보던 여기 유저가 우연찮게 당사자랑도 겹지인일  수는 있는데,
그 겹지인이 그걸 캡쳐한 뒤에 보빨러가 돼서 당사자한테 알려주는 병신들이 있기 때문임.
위로하면서 응원해주면 친해져서 따먹을 수 있다는 정신병같은 착각을 하는 하남자가 꽤나 많음.
넷플 살인자ㅇ남감 스토리처럼 현실로 꿈꾸는 놈들 또라이들임

거기에 포인트 벌고자 옆동네에 업로드하며 썸네일 사진이나 글내용 토씨 하나 안틀리고 퍼가는 새끼들도 있지
여기보다 개방된 커뮤면 여기저기 퍼지는건 삽시간;;

개인 사연으로는 실제 지인이 야킹방송에 나와서 물빨방송하다가 키스하는거 가슴까는거 손병호게임하면서 썰푸는거 다 나옴.
그 뒤로 인스타 까졌고 지금은 몇 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스토리로 경찰서 신고 접수하거나 방문하는거 업로드함.
최초에는 지인이 제보해줘서 알게되었고, 사연들어보면 그 이후에는 가계정으로 디엠날리면서 본인만 알고있는 것 마냥
자기랑 섹스해주면 공유안하겠다 협박하는 새끼부터 능욕하는 새끼들도 많다고 했음

여튼 당사자가 신고하는 순간부터 제보자부터 족치기 시작하니까 본인부터가 참고인조사부터 수사대상까지 오르는건 일도 아님.
당연히 놀쟈 포함 가입된 성인커뮤 다 나불댈텐데ㅋㅋㅋ
이런 일이 반복되면 놀쟈의 옛 과거의 영광처럼 재밌을 시기는 절대 안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