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4 - 익명 게시판|놀쟈 - 성인들의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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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4

익명 11 536 10 0
핸폰으로 쓰는거라  가독성 떨어져도
이번엔 노력해서 써볼게

이어지는 글이니까 안본사람은  썰 1,2  보고와
쪽지에 남긴글은
오늘있었던일 절대 누설하지말라는 부탁과 전화번호였거든
번호저장만 해놓고 연락은 안했거든

두달쯤 지났을거야
그때 우리회사에서 블랙핑크를 넘어서는
아이돌을 만들자해서 4인조로 구성된 연습생을 키우고있었거든
(결론은 망했음)
매일매일 트레이닝에 밤늦게 퇴근하는게 일상이었는데 퇴근하고
집에오니 그녀가 생각나서 문자를 보냈거든..
답장이 안오더라고.. 괜히 문자했나 싶어  그날이 한여름밤에
꿈이었다 생각하고 연락처 삭제했지

그런데 일주일 지나서 밤에 연락이왔네
행사도 많고 스케줄이 많아 연락한다는걸 깜박했다고
내일 쉬는데 놀러가도되냐고  당연히 오케이했지

그다음날 저녁  츄리닝에 모자 푹 눌러쓰고 울집에왔어
손에는 와인을 사가지고 왔네~ 기특한녀석
술상차리고 가볍게 술한잔하면서 힘든얘기 연예계뒷담화
멤버들얘기  (솔직히 얘기가 들어오지도 않았음 ㅋㅋ)

둘다 술이하나도 안취한상태에서 술자리 마무리하는데
오빠 나 집에갈게~~~
( 엥? 몬소리지?)  피곤할텐데 자구가
그럴까?  그럼 새벽3시에 깨워줘

그러고 우리둘은 같이 샤워하러 들어갔는데~~~~


너무 글이 길면 지루하니 이후얘기는 5편으로 다시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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