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성감대 없다는 섹파..
전위하다 제가 찾은 적이 있습니다.

오늘 성감대 애무하면 어떠냐
물었더니 그냥 괴로울 뿐이라고...
괴로우면 성감대가 아니지 않냐 물으니
클리같은 경우엔 느끼면서 절정으로 가는데
내가 발견한 곳읏 느끼긴 하지만
절정으로 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근데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난 절정이라는 건 느끼는 것이 점점 격해지며
최고점에 도달했을 때 축 늘어지는 걸 생각했는데
절정이 오지 않는다는게 느낌이 그저 그렇다는 건지...

또 어떻게 들으면 느끼는게 무한대란 얘기같기도 하고
그럼 좋은 거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고...
결론은, 내가 발견한 지점으로 시작하여
다른 곳으로 마무리지으면 되겠다.

근데 섹파가 말한 느끼지만 절정이 없는..
이거는 그냥 예민한 곳이지 성감대는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