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첫경험은 누군가요? - 익명 게시판|놀쟈 - 성인들의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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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첫경험은 누군가요?

익명 23 1172 21 2
친구들이랑 아다썰 땔때 혼자서 속으로만 삭혔었는데 여기말곤 풀대가 없어서 살짝?썰을 풀어보고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으면 후속과 사진도 가져와보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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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경험은 작은집의 첫째누나였어요

저희집이 다 키가 큰 유전자에 가슴도 기본적으로 다 큽니다
특히 첫째누나가 육덕스타일이였어요(가슴은 좀 편차가 있지만 여자남자 다 키가 컸음, 예시로 고모가 키가 178)
그래서 제가 육덕에 환장하나봅니다ㅎㅎ

다 딸만 있는 집이라 어릴때 소꿉놀이를 엄청 많이 했는데
점점 머리가 커가며 성적 호기심이 늘고
병원놀이라는 핑계하에 서로를 만지기 시작했고
그러다 한번 걸린거로 기억합니다

그뒤로도 친척들 다 모이면 둘이 방에 들어가서 이불덮고 만지고 하다가
완전 걸려서 저희 부모님과 작은아버지네 양쪽으로 개털리고
서로 번호도 삭제당하고 명절때도 아예 못보게 한기간이 좀 있다가
가족모임은 참여하되 둘이는 절대 못 붙어있다가 좀 느슨해지고 나선 둘이서도 놀았습니다

그러다 어느 명절날 침대에 있는데
옆으로 쓱 오더니 폰을 보다가 나 속옷 새로 샀다며 뒷고자새로 찍은 호피?무늬같은 팬티입은 사진을 보여주더라구요

아무렇지 않은척 그냥 아~이쁘네 하고 다시 닌텐도 하는데(스마트폰이 막 나올시기였어요ㅋㅋ)
아니 가슴이 너무 커져서 새로 샀어 만져봐 하면서 가슴으로 손을 가져가더라구요

'아 뭐해 걸리면 우리 또 못봐' 라며 손을 확 빼니
'ㅋㅋ고추는 서고 있는데 만져볼래?'라며 속으로 손을 가져가더라구요
조물락 거리다가 '지금이 그 속옷이야 재질도 부드러운데 만져봐' 하면서
기억상으론 검정색 원피스에 청자켓을 입고 있던거로 기억하는데
티안날정도로 다리 살짝 벌리더니 손을 가져다 대더라구요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더니 얕은 신음을 내다가 거실에 어른들이
'너희 뭐하니?' 하는말에 침대 아래로 내려가 누워서 '그냥 폰해요~' 라길래
제가 문을 열고 나가면서 '아 심심해서 겜방가려고 하는데 자기 겜알려달래서 무슨게임 하는지 말하고 있었어 나 갔다올게' 라고 선수를 쳤죠
그래서 pc방 가겠다 하고 나가려는데 누나도 따라오더라구요

아까일이 신경쓰여 게임 하는둥 마는둥 하다가 화장실간다하고 복도로 나갔죠
심란해서 비상계단에 앉아있는데 뒤에서 가슴으로 머리를 누르며 안더라구요
'왜 시큰둥해? 나 안보고 싶었어?'라며 가슴으로 누르더군요
'아 우리 이러면 안된데 가족이라' 고 하니
'근데 왜 서있어' 라는 말과 함께 손이 바지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저도 싫은건 아니였어서 그대로 가슴에 손을 넣으며 받다가 손을 싹 빼더니
'ㅋㅋㅋ 좋으면서 가자' 하면서 가버렸습니다

짧게 쓰려 했는데 제가 글주변이 없어서 생각보다 너무 길어졌네요
후속이 궁금한지 투표 남겨놓을테니 투표 혹은 댓 달아주세요ㅎㅎ!

ps. 주작이네 뭐네 하면 속상하지만 다시 혼자의 속앓이로 남겨두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후속?

  • 298명(83%)
  • 37명(10.3%)
  • 24명(6.7%)
  • 투표 참여시 4NP 적립 총 359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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