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생각나는 처자 2 - 익명 게시판|놀쟈 - 성인들의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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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생각나는 처자 2

익명 17 5793 39 0
얘는 물이 정말 많았다
그때는 시오후키,
이런건 모르고
손으로나 입으로 조금만 건드려도
수건으로 닦고 해야했으니깐....
물이 많으면 수영하는 느낌이라 그땐 싫었다

그렇게 가끔 술만 들어가면
찾아오는 생활이 지속될 즈음
조금 추웠던 그날도 어김없이 전화가 왔다

나 좀 데려가줘
어디야?
xxx로 와
알았어. 지금 나갈께

차에 털썩 쓰러지더니
보고싶었다고...
차에 탔는데 그날은
긴머리는 그물망에 집어넣고
어두운 리본같은 핀을 꼽고 있었고
긴 갈색 트렌치 코트에
리본이 달린 하얀 블라우스
미니스커트에 까만스타킹
까맣게 광이나는 하이힐을 신었었다

은은한 화장품냄새와 술집냄새가
섞인 냄새와 등받이를 눕
코트자락 사이로 보여지는
숨을 쉴때마다 오르락 내리락 봉긋한 가슴
자동차 실내등 불빛에 반짝거리는 다리

순간 참을 수 없는 욕구가 미칠것 같았다
냅다 차를 몰아 으슥한 곳으로
몰아몰아 가다가 가로등이 끝나는 곳으로
약간의 비포장도로가 느껴졌다

기대어 누운 그녀의
코트를 풀어 헤치고, 치마에서부터 겉어올린
블라우스 속으로 따뜻한 촉감과 부드러운
그 곳을 움켜잡았다
헉 소리와 같이
입으로는 화장이 그대로 느껴지는
입술을 탐하였고, 엉키는 혀와 혀 사이에서
진한 술 냄새가 어지러워졌었다

아래로 손을 내려
스타킹의 매끄러움으로 깊숙히 넣어
열기가 후끈한 둔덕에서 천천히 쓰다듬자
이내 축축한 따뜻함이 손에 느껴졌다
입은 계속 그녀의 입 속을 이리저리
갈구하였고
손으로는 허벅지와 둔덕에서 골짜기 엉덩이골
까지 그 스타킹의 촉감에 취해
쉴새없이 주물렀다

그러기를 얼마후 축축한 느낌에
이리저리 보니 치마의 엉덩이부분까지
젖어져 있고
그녀는 팔로는 내 목을 끌어안고
얕은 신음소리만으로 헐떡이고 있었다

코트를 벗겨 뒷자리로 던지고
그 분위기에서 나의 입은 계속 키스를 하였고
안고 있는 상태에서 한손은 가슴의 한켠만 잡고
치마만을 벗기고 스타킹을 내렸다
이미 많이 젖어버린 팬티는
종아리에 걸려버려 내버려두고

나는 그 수풀의 위에서 지긋이 손바닥 전체로
압박을 가하여 돌리며 꾹꾹 눌렀다
숨 쉬는 것처럼 간간이 수풀사이에서
열기가 뿜어져 나왔고
젖은 것이 아닌 물 난리가 나버려
어찌 할 수 없는 그 곳은 내가 손가락이 근처로
가자마자 허벅지로 꽉 다물어 버렸다
그러나 이미 젖어버려 미끄러웠기에
약간의 힘으로도 나는 좀 더 깊숙이
손가락을 집어넣어
입구를 쓰다듬어며 들이밀었다
순간 활짝 열리는 허벅지 덕분에
천천히 그리고 깊게 손으로만 넣었다, 뺐다하며

내 입이 빠질때마다 나오는 신음소리를 즐기고
한켠이지만 부드러운 브래지어 옆으로 빠지는
가슴을 쓰다듬어며
한손은 계속 보지 속살과 음순의 날개를
히롱하였다
조금 물기가 마를때즈음
트레이닝 바지를 벗고 그녀의 다리를 벌리며
조금 엉거주춤하게 포개어 엎드려가며
그녀의 속으로 들어갔다
부드럽게 손으로 이미 휘저어버렸기에
조금 강하게 자지를 입구에 비비기만 하다가
한번에 쑤욱 끝까지 집어넣었다

전에도 가끔 이렇게 하면
그녀는 등이 휘었다
엉덩이를 등쪽으로 당기면
고개는 젖혀지고
보지는 정말 너무나 꽉 쪼여버려
내가 움직일 수도 없을만큼
아프게 조여줬었다

이 날도 그렇게 집어넣자
오히려 뒤로가 아닌
앞으로 일어서듯 나를 안았다
부드러운 블라우스의 촉감너머로
몽글한 양쪽 가슴에 밀려
내 등은 대쉬보드와 부딪혔고
반쯤 몸을 일어킨 그녀는
나를 몽롱하게 바라보았다

자세를 바꾸었다
내가 눕고 그녀는 종아리에 걸리 팬티를
운전석으로 던지며
그와 동시에 나에게 키스를 해온다
깰려는지 알콜냄새가 역하게 올라온다
그녀의 엉덩이를 잡아 나에게 맞추던 손은
그녀 머리 뒤의 핀을 풀고 그물망을 빼버렸다.
그녀는 계속 나의 목을 안고 키스를하며
허리는 천천히 위아래로 요분질하며
그러며 조금씩 흐르는 액은
나의 허벅지를 타고 엉덩이로 흐르고 있었다

끝나고 차안은 추운 날씨도 있지만
차안의 더운 열기로 온통 서리가 끼여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달빛 덕분에
주위가 하얗게만 보여졌다

격정속에서 축쳐져 있던
그녀가 몸을 추스리며
.... 추워...

나는 시동을 켰다
그러고 눈에 들어오는 시계는 벌써
5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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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후 한참 바쁜 오후시간에 전화가 왔다
"오늘 xxx서 봐... 친구랑 보기로 했어"
  얘가 너무 바빠서 오늘 시간이 난대.
  그래서 같이 보려고

"그래. 알았어"
호프집에서 기다리던 그녀와 친구

가게문을 들어서자
정문을 등지고 돌아있던 둘은  한참을
웃고 있었고
이미 오백을 시켜두고 안주만 없었다
인사를 건네자마자 친구는 살짝 일어나
같이 인사를 건내며 다시 앉는데....
가슴을 테이블에 얹혀놓더리
정말 컸다
잠깐 쳐다보다 이내 그녀를 보자
찰나의 그 순간을 들켜버린 듯이
나를 쌜쭉하게 쳐다봤다....


*얘는 사진이 더는 없내요
  추억은 추억으로
*옆 모습만  너무 닮아 ㅎㅎ 가지고 있는 사진
  가끔 저렇게 포니테일 하면 귀여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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