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에 오피스텔에 살고 있습니다.

꽤나 고급진 단지이긴 하지만 벽간방음이 개판이라서

전화만 해도 웅성웅성 소리 다 들리고 음악 틀면 무슨 노래인지 들릴 정도..

한 2년 정도 살았는데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옆집 여자 섹스소리 때문에 존나 힘듭니다.

진짜 괴성 지르면서 울부짖는데 꼴리기는커녕 새벽 단잠을 깨워서 좆같더라구요...ㅠㅠ

살면서 얼굴을 한 번도 못 봤기에 너무 궁금도 했지만서도... 괴성 지르는 거 보고서 30대 뚱녀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며칠 전 출근할 때 마주쳐서 정말 미치도록 놀랐습니다.

유명 걸그룹 트와이스에 쯔위라고 아시나요? 존예 대만년

진심 쯔위인줄 알았습니다. 키도 172 정도 돼 보이고 엄청 말랐더라고요.

크롭티 입고 발랄하게 나가는데 박아주던 남자가 배웅해 주고ㅋㅋㅋㅋ

햐.. 입맛 다셨습니다... 저한테는 안 주겠죠?ㅋㅋ

여튼.. 오늘도 잘 자고 있는데 새벽에 깼습니다.

아파아아아ㅠㅠ 으하아아앙ㅠㅠ 이 지랄하는 개 같은 섹스 소리 때문에

얼굴이 이뻐도 이웃에 피해 주니깐 개패고 싶네요..

과격한 섹스를 즐기는 거 보니 만약에 준다카면 시알리스 10mg 먹고 따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