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친구들 모임에서 술좀 걸치고 야한얘기가 나왔는데
후장에 하는 얘기가 나왔음
와이프 얼굴 찡그리며 혐오스럽다는듯 으~거기다 어떻게 해 <
나랑 몇번 해봤는데 왜 저러는지 내숭은ㅋㅋ

그리고 사귀지 않는 사람이랑 섹스하는거에 대해서는
그게 원나잇 아니냐 자기 몸을 소중히 여겨야지<
내가 아는것만 원나잇 2명에 지인 3명인데
모르는척 하고 사니까 호구로 아나ㅋㅋㅋㅋ

결혼전 밤에 술마시고 있으면 아는 섹스마려운 오빠들한테
잘지내?  하고 연락온게 몇명인데

군대간 남친이랑 헤어지고 남자 존나 만나다가 남친 휴가나오면
만나서 섹스 존나하고 그랬던거 내가 아는거 알면 놀라겠지?

나랑 헤어졌을때 친한 남자애랑 자주 술마시다가 걔네집에서 하루 자면서골뱅이되서 존나 따먹힌것도?

나이트에서 부킹남이랑 에프터로 만나서 섹스하고 사귀면서 섹파로 지낸것도?

직장 근처 가게 직원들이랑 친해져서 술마시고 둘이 눈맞아 나와서 섹스한것도?

노래방에서 섹스한것도?

이런거 내가 가 아는거 알면 기절할듯ㅋㅋㅋ

말안하고 그냥 묻고 사는건데

과거가 얼마나 무궁무진하고 깨끗한척 하는건지 내숭덩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