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끼리 친해진 이유는 다 회사에서 만났던 사람이기 때문임
가장 연장자 부부랑 우리 부부는 사내연애로 결혼하고 다른 한 부부는 제수씨만 같은회사였음
와이프랑 형수님은 hr쪽 팀이라 둘이 엄청 친했음
친하다보니 서로 부부관계 남편 사이즈가 어떻니 잘하니 못하니 등등 엄청하는걸로 알고있음
재 작년 겨울에 제수씨 이직한다고 퇴사여행 으로 바다를 가자는거임
태안 몽산포로 폭설 내리던날 놀러갔음
놀러 갔으니 당연히 술파티 시작했음 술을 다 잘먹어서 소주 1짝에다가 6개짜리 추가해서 밤에 다 먹었음
이른 아침에 다 자고 있을 때 밤새 눈이 존나게와서 차에 쌓인 눈 쓸러 나가는데 형수님이 따라 나오는거임
왜 나오냐고 물어보니까 해장해야 한다고 하는거임
아 그러시구나 하고 난 차로 가서 눈 털 준비 하고있는데 언제 따라왔는지 백허그 하는거임 존나 놀라서 어 시발 뭐야 하고 봤더니 형수님이더라
뭐하세요 ? 이랬더니 자기가 술이 덜 깨서 미안하다고 그랬음
근데 제가 사실 결혼 전 부터 형수님을 약간 좋아해서 몸 돌려서 안아줬음
안아 줬으니 뭐 그 다음은 형들이 상상하는대로 진행됐음

눈 쌓인차에 타서 조수석 시트 뒤로 재끼고 존나게 추워서 자지만 달랑 꺼내고 형수님도 바지만 내리고 내 위에 올라와서 심장 터질거같은 섹스를 했음 그다음은 섹파가 되지는 못했는데 와이프랑 형수님이 근무시간도 같고 나랑 형님 근무시간도 같아서임 다음에 또 기회가 오면 이른 아침이나 새벽에 나가서 한번 더 경험하고 싶음 아님 스왑이라던가 ㅋㅋ

그리고 세단에서 카섹하면 줫나게 불편함 suv에서 하세요

점심시간 끝나가서 담엔 고딩때 담임 썰 풀러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