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펜션에서 부끄럽지만 개꼴린 이야기 - 익명 게시판|놀쟈 - 성인들의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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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펜션에서 부끄럽지만 개꼴린 이야기

익명 48 3388 143 0
삭제 예정 일시: 2025-09-01 07:37 AM
익게는 첨이네요
펜션에서 본의아니게 개 꼴렸던 상황이 있어서 글 올려봅니다.
여름 휴가를 맞아 와이프 직장동료 가족과 서로 아이가 있는 관계로 키즈 펜션을 잡고 놀게 되었습니다.

방은 따로 되어 있으나 야외 놀이 공간은 공용으로 사용 하는 그런 펜션 이었습니다.
낮에는 공용 수영장에서 놀고 저녁을 먹고 각자 방으로 돌아갔습니다.
저희가족은 실내 개인 수영장에서 아이들과 놀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아이도 어리고 개인 수영장이라 알몸으로 신나게 놀았습니다. 야외 공용 놀이터로 드나들 수있는 대형 창으로 된 샷시 창문이 있었지만  안쪽에서는 거울로 되어 있어 크게 신경쓰지 않고 놀았습니다.

그러다 저는 먼저 옷을 입고 창문으로 나와 야외 놀이터를 슬쩍 봤습니다.
와잎직장동료 아이와 아빠가 야외놀이터에서 놀고있었는데 아이 아빠는 저희 테라스쪽 으로 보면서 앉아 있었습니다.
뭔가 밖에서 안쪽이 보일거 같은 느낌이 팍 오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네토끼가 개폭발해서 수영장에 들어가서 양쪽다리를 잡고 들어올려서 쫙 벌리고 창문쪽 거울로 데려갔습니다.
와잎은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 부끄러워했고 저는 저쪽 남편이 더 잘 볼 수 있게 다리를 창틀에 걸치고 보지를 쫙 벌려주었습니다.
그리곤 다시 거실로 나가 창문쪽을 바라보니 저쪽 남편이 완전 홀린듯 저희 수영장쪽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저쪽 아이와 남편이 들어가고 저는 얼른 나가서 밖에서 수영장 창문쪽을 바라봤는데.....

불켜진 내부가 훤히 보였습니다.
저쪽 남편이 봤을거란 생각에 개꼴려서 들어가서 애를 재우고 와잎을 개같이 박았습니다.
섹스 도증 흥분한 와잎한테 사실을 말해줬습니다.

여보 아까 우리 수영할때 저쪽 애기랑 아빠가 공터에서 놀고 있던데 쫌전에 나가보니 밖에서 안쪽이 훤히 보이더라!

와잎은 엄청 놀라면서 어떡하냐 자기 걸레된거 같다.
내일 어떻게 보냐 하면서도 아래에선 분수처럼 물이 줄줄 나왔습니다.

다음날 짐을 정리하고 나왔는데 저쪽 남편이 와잎을 보는 눈이 달리진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그상황이 또 엄청꼴렸고
아직도 그 가족이랑 만나는데 만날때 마다 와잎한테 니 보지 속살까지 본 남자라고 놀리면 와잎이 부끄러워 하면서도
이제는 어차피 다 봤을 껀데 하면서 점점 편하게 대하는게 꼴려 미치겠습니다.

밖에서 보였던 수영장 사진 첨부합니다.
영상 캡쳐라 화질이 별로인점 양해바랍니다.

익게 첨인데 어설픈 글솜씨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 좋으면 그다음 만나서 생긴 개꼴 에피소드 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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