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짧게 올린 적 있었는데, 이번에는 소프트 사진까지 넣어봅니다 ㅎㅎ

인터넷 상으로 서로 네토성향 알게되어
텔레로 소통하면서 3~4년 소통했고,
서로간의 신뢰도 쌓여 직장 선후배로 와이프에게 소개줄테니 오프라인으로 얼굴 인사하라고까지는 했는데
개인적으로 무서워서 못 만나겠더라고요

어느날,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 야한 속옸샀다고 공유하신다는 게
주소와 핸드폰 번호가 적인 캡쳐를 올리고 바로 지우셨는데,
저는 또 냉큼 그걸 캡쳐했고, 여친이 텔레 검사하니까 주기적으로 삭제한다고 해서 몰랐다고 했었죠 ㅎㅎ
(당시에는 텔레 캡쳐하면 캡쳐했다는 알림이 뜨지 않았던 때기도...)

이미 번호를 알고 있었고...
호기심에 번호를 살짝 추가해 보니, 공유에서는 목위로는 삭제되어 있거나 모자이크 딥하게 된... 실루엣의 실제 얼굴이 떡하니...!
슬렌더 몸매에 일반 옷차림들이 진짜 당시에는 터져었죠 ㅎㅎ

그분께서는 와이프와의 관계 영상, 자위 영상, 탈의 영상, 알롬, 샤워, 오랄 등
다 보여주고 저도 여친 공개하고 했는데...

카톡 프로필이 진짜 미치겠더라고요 ㅎㅎ
가족사진, 여행사진, 일상사진 등 너무 일반인의 카톡이기도 해서 비밀 지키고 있고,
이것 저것 캡쳐와 저장한 거 보면서 혼자만의 시간 보냅니다 ㅎㅎ...

그냥 썰 풀어보고 소프트한 사진 하나로 이썰은 끝...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