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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이랑 실수한 썰

익명 28 4242 94 0
사실 실수가 어딨겠습니까 ㅋ 걍 따먹은거지

근데 이 친구랑은 진짜 이럴 줄 몰랐음...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알아서 그 날 기준으로 6년 친구였음

간단하게 먼저 그 친구 대해서 설명하자면

키는 160 중반 정도에 마르지 않고 나름 운동해서 탄탄한 몸매, 그리고 피부는 좀 까만 편이었음 얼굴은 그냥 보통? 이쁘장?

근데 무엇보다 하체가 지려서 솔직히 친구일 때도 눈길이 좀 갔음... 허벅지도 굵고 골반도 좋아서 가슴도 얼핏 봤을 때 막 작진 않았고

둘이서도 꽤 자주 보는 사이였는데, 워낙 친한 사이다보니 술 먹고도 걍 각자 알아서 집 가고 연락도 자주 하진 않았었음

그러던 어느 날 마찬가지로 둘이 뼈찜에다가 술 한 잔 하는데 그 날은 내가 헤어진 지 얼마 안돼서 그런건지 그 친구가 약간 날 챙겨주고 걱정해줬었음

외로운데 상대는 평소보다 그러지 술도 들어가지 갑자기 좀 이뻐 보이는 거 근데 그 때까지도 크게 별 생각은 없었음

그러다가 뭐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걔 남자친구 얘기가 나옴 뭐 결혼할거냐 잘 만나고 있냐 이랬는데

잘 모르겠다는 거임 그래서 내가 왜냐고 물어봤더니 뭔가 설렘이 너무 없다는 거

상대가 좋은 사람인 거 같긴 한데 여태 연애랑 다르게 벌써부터 이성적 텐션이 없다고

평소였으면 야 그게 뭐가 중요하냐 이랬겠는데 그 날은 좀 다르게 아 그럼 뭔가 스킨십도 없고 그래? 이런 식으로 주제를 끌고 나갔음

그랬더니 마지막으로 한 지 한 달도 넘었다는 거임... 놀라는 척 하면서 왜? 잘 안 맞아 이랬더니

그 때부터 남친이 너무 오래 한다, 근데 좋은지도 딱히 모르겠다 뭔가 몸은 좋은데 안 끌린다 이런 얘기를 막 하기 시작함

그래서 아 이제 됐다 싶어서 슬쩍 성향이 안 맞는 거 아냐? 물어봤더니
(팁인데 너무 적나라한 19금 얘기 하기 전에 농담식으로 유행하던 BDSM 테스트 얘기하면 그런 이야기 물꼬 틀기 좋음 ㅋ)

막 웃으면서 ㅋㅋㅋㅋ 나 그런 거 없어 넌 있냐 이러는 거임 그래서 난 뭐 살짝 때리는 거... 이랬더니 경악하면서 변태라길래

아니 남자들은 원래 다 엉덩이 정돈 때리지 않냐 할 때 난 거기서 좀 더 나간거다, 넌 안 맞아봤냐 했더니

뒤로 할 때? 아니 뭐 해본 적은 있는데 난 잘 모르겠던데 이러는 거임 ㅋㅋㅋ 솔직히 이 때 이미 꼴려있었고 상대방도 그런 줄 알았는데 나중에 얘기해보니 그건 아니라 했었음...

그래서 점점 성향 이야기로 가서 나는 뭐 부끄러운 거 시키는 거 좋아한다, 여사친은 자기는 뭐 좀 강압적으로 해주는게 좋은 거 같다

이런 이야기 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늦어서 자리 옮기기로 했음

평소 같으면 사실 내일 출근도 해야되겠다 파하고 집 가자 했을텐데 이 날은 둘다 좀 그런 느낌이 있었나

방 잡고 좀 더 마시기로 했음

처음에 들어갈 때는 진짜 너무 어색하고, 얘랑 이런 곳 올 줄도 몰랐어서 둘다 뭔 모쏠처럼 쭈뼛쭈뼛했는데

술 좀 들어가고 잡소리 좀 하다가 또 은근슬쩍 19금 이야기로 유도하니 다시 어색함 없이 둘다 별소리를 다 하기 시작함 ㅋㅋㅋ

넌 혼자 하냐 야동 뭐 보냐 나도 보여줘봐라 (여자애들은 꼭 희한하게 남자가 뭔 야동 보는지 자기도 보여달라 그럼) 난 절대 안된다 ㅋㅋㅋ

근데 걔가 술 취해서 내 폰 뺏으려는 거 막다가 몸이 좀 닿았는데 와 그런 분위기에서 그러니까 도저히 주니어를 컨트롤할 수가 없는 거

당연히 걔도 눈치 채고 야 이거 뭐냐 뭐냐고 이러길래 아 생리 현상이야~ 이러고 너는 반응 없냐? 이랬더니 말을 못하는 거

그래서 반응 없냐니깐? - 있는 거 같긴 한데 - 뭔 반응? - 아니 밑에 그거 물어본 거잖아 - 그니깐 뭔 반응 - 젖었다고!!! - 어디가 - 꺼져 미친놈아 ㅋㅋㅋ 이런 대화를 하기 시작함

그러더니 갑자기 내 걸 발로 툭 건드리는 거 그래서 나도 소리 지르면서 또 몸싸움 하다가 정신 차려보니 입술 박치기 거하게 하고 있었음

얘랑은 진짜 이럴 줄 몰랐고 + 남친도 있고 + 너무 의외라 키스만 하는데도 둘다 얼굴 시뻘개져서 침 흐를 정도였음

당연히 손으로는 가슴 만지다가 옷 안으로 넣었더니 그 때 정신 좀 차렸나 안돼... 조용히 이러길래 브라 슥 올리고 꼭지 튕겼더니 신음 내는 거 보고

뭐가 안돼? 했더니 아무 말도 못하길래 살짝씩 만지면서 하지마? 했더니 아 몰라... 또 만지면서 그만 할까? 했더니 아니...

이거에서 진짜 ㅈㅈ 터지는 줄 알았음 윗옷 아예 벗기고 가슴 빨다가 키스하다가 반복하는데 걔는 다리로 내 몸 감고

어지간히 꼴렸나 꼭 박힐 때처럼 엉덩이를 존나 흔드는 거 치마 위로도 뜨거운데 느껴질 정도라

벗기고 보려는데 그건 죽어도 못 보게 해서 못 보고 불 끄고 오래서 끄고 왔더니 발가벗고 이불 속에 들어가있길래 바로 덮침

근데 밑에 만져봤더니 진짜 질질 싸고 있는 거

평소에 성격도 활발하고 좀 어른스러웠던 애라 뭔가 더 꼴렸던 거 같음 그런 애가 나 때문에 꼴려서 보지에서 소리날 정도로 질질 싸고 있다는게

손가락도 당연히 바로 쑥 들어가고 키스 박으면서 쑤시니까 조용한 밤에 찌걱거리는 소리만 나는데 확실히 하체가 튼튼해서 그런가 손가락 2개인데도 겁나 조이더라

그렇게 계속 쑤시니까 뭐라 말하는데 못 들어서 다시 물어봤더니 넣어달라고 이러는 거 근데 내 나쁜 버릇이 여기서 꼭 한두 번 놀려야 됨 ㅋㅋㅋ

뭘 넣어줘? - 아 그거 - 그니깐 그게 뭔데 - 너 꺼... - 내 거 뭐 - 아 됐어 하지마 이러길래 장난이야~ 이러면서 다리 벌리고 걔 눈 쳐다보면서 천천히 밀어넣기 시작했음

너무 길어지니 이따 와서 2편 작성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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