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쓰네요
놀쟈 초창기에 활동하고 글한번 싹 날아가는 뭐 그런 시점에 더이상 글 안올리고 현(섹/생)살며 눈팅만 간간히 하게됐습니다
오피갔을때 생긴건 일반인에 이쁘장해서 잘느끼고 제 자지가 좀 긴편인데 깊숙히 박아도 잘 맞는 보지를 가진년이 몇 안되서 그런년을 따먹으면 정확히 기억하는데요
그년이 우연히 인스타에서 보이길래(비공계정임)
인스타 게시물에 지역도 나오는데 그년사는지역을 제가 기억한대로 맞음
그랴서 팔로우 거니까 받아주고 누구세요? 하길래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지역 업소에서 너랑 잤던사람인데 고추가 긴거랑 어느정도 대화한거 얘기하니까 말이없더라구요
그래서 아 내가 너무했나? 해서 잊었는데 3일만에 다시 연락왔습니다
기억난다고 이제는 그 일 안하는데 어케 찾았냐길래 우연히 진짜 우연히 봤다했더니 뭐 신기하다 어쩌다 무튼 그러다가 만나자고 먼저 하더라구요
근데 이게 먼가 꼬름해서....만나도 되는걸까요? 돈뜯기려나(이것저것 어쩌다보니 좀 풀려서 돈이 좀 있는걸 얘기하다보니 알긴 압니다) 싶기도 하구요
제가 만나면 불리한게 있을까요? 저는 서른초반 저년은 이십중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