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새벽에 술마시고 내가 지금 무슨짓 하는지 남의사진만 눈팅하다가 저도 이런데라도 올려보려고 하네요...아침네 술깨면 후회할지도.ㅋㅋ
회원님들도 좋으면 저도 종종 교류해보려고 합니다

와이프 결혼할 당시만 해도 저렇게 웨딩사진이라 보정 조금 있긴해도 날씬했는데..
임신기념사진?때도 낳기전까진 그나마 괜찮았는데 애낳고 부터는 저렇게 육덕녀가ㅜ되어가네요..ㅎㅎㅎ
참고로 얼마전에 둘째 임신했다가 유산해가지고...이제 애낳긴 그른몸같아서 와이프도 내심 자극적인 그런 예전의 관계를 통해 저처럼 스트레스를 풀려고 할지도...
(질싸 존나 많이 해도 둘째 잘 안생기다가 겨우 생긴건데ㅎㅎ...ㅠ)
그래서 이제 평범한거로는 좀 느끼기 힘들어서
동네 유모차 끌고갈때 좀 한적한날 일부러 더우니까 좀 연애할때 입던옷중에 야한거 입고 가보라고 하니까

와이프왈
"여보는 내가 그런옷 입고 한번 가주면 느낄거같애?"이러네요..

제가
"응."이러면서 쳐다보니까 정말 나가준날인데...ㅋㅋ요즘엔 저거까진 아닌데 좀 야시시하게 종종 나가주네요
아 근데 이젠 옷이 좀 작은데 그게 또 꼴포더라고요....ㅋㅋ

저도 웃긴게..동네 중고딩인지 대학생인지 헷갈리는데
요즘 다들 키가 커서요
걔네가 살짝 들으라는듯?
"ㅋㅋㅋ야 걸레다"이런 비슷한말 하면서 킥킥대는데
아마 짐작한 속으로 외친 정확한 대사는 "야 ㅆ발 애엄마가 걸레넼ㅋㅋㅋ"이런거아니었을지?

순간 화날쩐하다가 이상하게 만족스러운 기분이..이런거도 네토기질일까요?
동네 남자들 종종 담배피다가 쳐다보는거 느껴지고 제가 은근슬쩍 그런 시선 느끼면서 엉더이 살짝 터치하고 와이프가 살짝 째잇째려볼때마다 재밌더라고요...ㅋㅋㅋ
(와이프도 조금 즐기는거겠죠?)ㅋㅋㅋ

ㅋㅋㅋㅋㅋ사실 결혼전에는 술 먹긴했어도 몇번 초대남 아닌 초대남이랄까...그런 상황에서 질싸랑 애널까지 돌려진적 있는 와이프입니다ㅋㅋㅋ

솔직히 누가 알아봐줬으면 좋기도하겠는데 한편으론 쫄려서 사진들은 일단 배경에서 와이프만 따왔습니닼ㅋㅋㅋ

하 근데 진짜 애낳기전까진 몸매 괜찮았는데  사진처럼 급 육덕져진뒤로는 간간히 야시꾸리하게 입히고 미션수행?시키는 재미가 있네요ㅋㅋㅋ뚱뚱해서 쳐다보는걸싸요 아님 따먹고 싶은 걸레년이라 그럴까요...?ㅎㅎ
회원님들는 제 와이프 따먹을 생각 드시나요..?
한번 들어보고 와이프한테 이런 사이트 있다 다들 너 몸 아직 좋아한다 어차피 유산도 하고 이제 난임같은데 예전처럼 연애할때처럼 그런거 어떠냐 하면서 설득해가지고 갱뱅 돌려보고ㅠ싶네요...ㅋㅋㅋ

솔직히 내심 불안하긴합니다 와이프 육아휴직중인데..성욕 많은 걸레기질 있는건 저도 알고 결혼한거라...(오랄을 존나잘해요..)낮에 누굴 만나도 전혀 알길이 없죠 물론 애기보느라 바쁘겠지만...딴놈 좆물 먹느라 바쁠지도?
뭐 물론 ㅋㅋㅋ저도 양심상 찔리는것들이 좀 있어서 딱히 그런다해도 할말은 없고 오히려...묘하게 기분이 좋을거같기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