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와이프랑 오랫만에 뜨거운 정사를 나눴네요...

나이 48살 먹은 아내 폐경을 맞고 오랫만에 하는 섹스였습니다. 한 가지 편했던 건 임신걱정 없이 질내사정이 가능했던 게 너무 좋네요..

또 오랫만에 해서 그런지 한 번 하고 나니까 발기가 20대 때처럼 발딱 발딱 잘 서네요.(오랫만에 해서 그런건지..)

멋졌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하루 24시간 동안 모텔에서 있으면서 3끼니의 음식을 사서 방에서 한 번도 나오지 않고 아내를 침대에 대자로 손목, 발목을 묶어 제가 발정날 때마다 섹스하는 플레이를 한 번 해볼까 합니다..

좋아할 지는 모르겠네요.. 개목줄도 착용시키면서요.

50을 바라보는 여자에겐 어울리지 않은 플레이지만.. 아내 체력이 너무 딸려서 문제네요..